■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 내용 누설 논란과 관련해, 청와대가 명백한 위법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이에 대해 여당은 말을 아꼈지만, 야권에서는 청와대가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.
■ 정부를 상대로 270억 원대 '소송 사기'를 벌인 혐의를 받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. 롯데 그룹 핵심부로 향하던 검찰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.
■ 한강 공원에서 30대 남성이 매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검거됐습니다. 도주하던 피의자를 잡은 사람은 용감한 청원 경찰들이었습니다.
■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제대로 자라지 못한 과일과 채소 가격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차례상 준비에 적잖은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.
■ 일요일이면 폭염이 누그러든다던 예보가 다시 다음 주 중반 이후로 늦춰졌습니다. 예보가 계속 빗나가면서 이삼일 앞도 제대로 내다보지 못하는 기상청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8191201321209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